증권
한국증권 "한솔LCD 목표가 5만3천원"
입력 2008-03-21 09:30  | 수정 2008-03-21 09:30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부터 LCD 부품업종이 호황을 누릴 것이라며, 한솔LCD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 5만3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증권은 경기침체 우려와 계절적 비수기에도 디스플레이 산업이 호황을 지속하고 있고, 지금까지는 패널업체들만 수혜를 입었지만 2분기부터는 부품업체로까지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한솔LCD의 주가는 매출 성장과 사업 다각화 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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