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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성훈, 한류스타 이미지 깬 ‘내추럴甲’ 일상 충격
입력 2017-07-07 23:5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한류스타 배우 성훈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한류스타와는 완전히 다른 반전 이미지가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런닝 차림으로 잠에서 깨어나 택배를 받는가 하면,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넣어서 폭풍 먹방을 선보여 경악케 했다. 이후 그는 피부 관리를 위해 복면을 쓰고 게임에 열중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흡사 하숙집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빨래건조대에 팬티가 걸려 있는 모습을 본 한혜진은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팬티도 옷이다”며 성훈을 두둔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아사온 지 얼마나 안 돼서 집이 어수선한데, 시간이 지나도 이 상태일 거다”고 말해서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하면 성훈은 시리얼을 봉지째 먹고 나서 "똥 마렵다"고 혼잣말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성훈은 "갑자기 많이 먹어서 장운동이 활발해진 거다."고 궁색한 변명을 했다. 이에 박나래는 "제정신이 아니라 그런다"며 성훈을 감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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