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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코리아 진, 경기 출신 서재원 선발…한예종 한국 무용 전공한 재원
입력 2017-07-07 23:18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MBN
경기 출신 서재원이 2017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발됐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번호 11번 미스 경기 대표 서재원(21)이 진에 선발됐다.

이날 서재원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호명되자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 없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줘 감사하다. 기회 줘 감사하다. 최선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재원은 175.2cm, 54kg, 35-24-36 신체조건을 지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서핑과 한국무용이 취미이며 발레가 특기다. 장래희망은 무용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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