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파니 측, 그레이와 또 열애설에 "친한 동료 사이"
입력 2017-07-07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래퍼 그레이와 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라고 밝혔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이 났다. 당시에도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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