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프라이즈U 은해성 “‘아이돌 권한대행’ 속 이상형? 헬로비너스 유영”
입력 2017-07-07 16:51 
서프라이즈U 은해성이 ‘아이돌 권한대행’ 속 이상형으로 유영을 꼽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서프라이즈 U 은해성이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유영을 꼽았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U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서프라이즈 U 주연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총 10부작 청춘전원활극으로, 시골 펜션에서 취업 대비 마지막 합숙을 하던 취준생들이 아이돌로 오해받고 군수님이 초청한 아프리카 손님들 앞에서 공연 하게 되면서 한여름 밤의 꿈같은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같은 소속사인 서강준, 김도연, 최유정, 헬로비너스 라임과 유영 등의 지원사격을 나서 화제를 낳았다.


서프라이즈 U 멤버 은해성은 저는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유영의 캐릭터가 가장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는 유영이 극중에서 터프한 캐릭터다. 자기 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인물이라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프라이즈 U는 신인 배우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됐으며,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5URPRISE)에 이은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