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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정상훈-이태임과 3자 대면, 궁금증↑
입력 2017-07-07 16:08  | 수정 2017-07-07 17:02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정상훈, 이태임.제공l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품위녀 김희선-정상훈-이태임이 3자 대면하는 스틸컷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JTBC ‘품위있는 그녀 측은 이날 방송에 앞서 김희선과 정상훈, 이태임이 한자리에 모인 일촉즉발의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강지처 우아진(김희선 분)과 바람난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 내연녀 윤성희(이태임 분)의 삼자대면이 이뤄진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희선은 차분하면서도, 결의에 찬 듯한 강렬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안재석과 윤성희는 당황하면서도,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주 우아진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 오열한 상황에서 남편 안재석, 윤성희와의 삼자대면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우아진은 기존 불륜드라마와 달리,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내연녀를 향해 따귀를 때리거나 찬물을 끼얹는 등 ‘사이다 행동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JTBC에서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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