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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서프라이즈U와 웹드 촬영…최유정과 호흡 좋았다"
입력 2017-07-07 15:26  | 수정 2017-07-07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아이돌 권한대행' 촬영 중 서프라이즈U 멤버보다 최유정과의 호흡이 좋았다고 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 데뷔 쇼케이스가 7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열렸다.
윤정혁은 이날 "최유정 김도연이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 출연해 분위기가 좋았다.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유정 김도연은 초대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도연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서프라이즈U 멤버들이 챙겨주고 격려도 해줘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최유정은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학생 인턴 역할을 맡았다. 서프라이즈U 멤버들이 장난도 쳐줘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도연은 가장 호흡이 좋았던 멤버에 대해 "서프라이즈U와 함께 촬영한 장면이 많이 없었다. 최유정과 호흡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프라이즈U는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에 이은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이다.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콘셉트의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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