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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박시연·권도균, 윤민수 위해 뭉쳤다…감성 더한 ‘SR PROJECT’
입력 2017-07-07 14:36 
사진=윤민수 "애한" 뮤직비디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바이브 윤민수의 '애한' 뮤직비디오가 애절함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정오 SR PROJECT VOL.1에 참여한 윤민수의 '애한' 음원 발매와 함께, 티저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애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배우 오지호와 박시연, 권도균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몰입도를 높이는 오지호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뽐내는 박시연, 격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신예 권도균의 케미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완성, 가창자 윤민수의 애절한 보컬에 힘을 더하고 있다.

'애한'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윤민수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R&B 발라드로, SR PROJECT의 첫 번째 곡이다.

희망을 전하는 한 편의 에세이 같은 앨범을 만드는 SR PROJECT는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SR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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