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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주지훈 결별인정, 그 이유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입력 2017-07-07 14:00  | 수정 2017-07-07 17:34
주지훈-가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전 가인-주지훈의 결별설이 보도됐고, 이에 대해 같은 날 오후 양측 소속사가 결별을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두 사람이 결별한 사실이 맞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도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 결별시기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결별설이 맞다고 했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3년 간 사랑을 키워왔지만 끝내 이별하게 됐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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