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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서민정, "정일우가 누나가 최고라 했다"
입력 2017-07-07 13:43  | 수정 2017-07-07 17:35
서민정.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오빠생각'에 10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서민정이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10년 만에 방송에 돌아온 서민정이 출연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꽈당매력과 베일에 싸여있던 미국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민정은 지난 2006년에 시작해 2007년에 종영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 최민용, 정일우와의 삼각관계를 펼치며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서선생'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이킥'이 종영한 뒤에도 종종 정일우와 연락했다는 서민정은 "(정일우가) 함께 연기한 파트너 중 누나가 최고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아닐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민정이 출연하는 '오빠생각'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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