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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올원` 발매 한달만에 32만장 판매 돌파
입력 2017-07-07 1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이 발매 약 한 달여 만에 32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화제다.
음악 인기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가온차트의 2017년 상반기 결산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이 322,553장이 판매됐다는 결과를 보이며 3위에 랭크됐다.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은 발매 직후 가온차트의 최신 앨범 차트는 물론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연일 1위를 기록하며 음반 강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192,3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아이돌 초동 순위 10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발매된 지 약 한 달여 만에 322,553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린 세븐틴에 다시 한 번 가요계 시선이 주목되는 중이다.
세븐틴은 오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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