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담은` G마켓, 공식 굿즈스토어 온라인 단독 입점

영화 '스파이더맨' 개봉에 맞춰 G마켓이 마블 캐릭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 개봉을 기념해 '마블 컬렉션'을 열고 캐릭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 레고, CGV 씨네숍, 어라운드 코너, 비스트 킹덤 등 마블 공식 오프라인숍 입점을 통해 마련됐다.
G마켓은 마블 컬렉션 페이지를 통해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 2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고 프로모션 상품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언맨 어트랙션이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2명)과 레고 브릭헤즈 4종 세트(10명), 스파이더맨 스냅백(10명), 프리미엄 한정판 마블 뱃지(50명)도 증정한다.

브랜드사와 협업한 마블 한정판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스파이더맨 한정판 수박크러쉬와 도너츠 6개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파이더맨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수박크러쉬는 스파이더맨 전용컵에 담아서 준다. 더페이스샵의 마블 콜라보 상품인 '매트 터치 립스틱 마블'과 '레고 브릭헤즈 아이언맨'도 구입할 수 있다.
마블 인기 캐릭터 상품은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마블 스킨이 포함된 코딩 로봇 오조봇(10만5000원) ▲스파이더맨 이지보틀(4900원) ▲마블 카와이 스티커 세트(6300원) ▲스파이더맨 비지북(9265원) 등이다. 마블 유아동 킥보드(3만9900원) 또는 핸디 선풍기(1만9900원)를 구입하면 한정판 '마블 손목밴드'를 선착순 4000명에게 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