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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주지훈 결별설..."약쟁이 친구사건이 한 몫 했네요"
입력 2017-07-07 10:27  | 수정 2017-07-07 17:39
주지훈-가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이 '대마초 권유 폭로' 사건을 언급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2014년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7일 오전 한 매체 보도로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친 친구가 대마초를 권유하는데 누가 계속 사귀겠나", "가인 잘 헤어졌다.", "주지훈이 뭐가 아깝냐... 전과자 약쟁이인데", "약쟁이랑 왜 사귀는지 궁금했는데 잘 헤어졌음!!", "3년이면 오래 만나긴 했다" 등 가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인-주지훈의 결별설에 대해 가인과 주지훈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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