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독일·프랑스 주식 중개 기념 이벤트
입력 2017-07-07 10:04 
[사진 제공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독일·프랑스 주식 중개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7일부터 독일·프랑스 주식 오프라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원화를 유로로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최대 30만원까지 증정한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고 환전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총 환전 대상 금액은 50억원이다. 또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권 5만원 권을 증정한다.
키움증권은 '유럽주식 투자설명회'도 마련했다.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하반기 유럽주식 경제 및 증시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 이사가 유럽경제 전망과 EU의 핵심국가인 독일·프랑스의 하반기 주식 투자전략, 유망 투자종목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독일·프랑스 증권시장의 거래제도와 주문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독일DAX30와 프랑스CAC40 지수 구성종목의 기업소개를 포함한 설명회 자료를 배포한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국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유럽기업에 대한 투자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EU의 핵심 국가인 독일, 프랑스와 함께 영국, 이탈리아 주식 매매 서비스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프랑스 주식은 나이트데스크를 통해 상담, 전화주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영웅문SN M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