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안형섭, 이의웅 화보촬영현장 `라이브` 공개...`남사친`의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위에화 새싹스' 안형섭, 이의웅 연습생이 화보 현장을 최초로 '라이브' 공개한다. 안형섭, 이의웅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이름을 알린 기대주.
두 사람은 오는 9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다운에서 디지털 매거진 뷰(VIEW)와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함께 기획한 패션 화보를 찍는다. 특히 오후 7시부터 한시간 가량 화보 현장을 즉석에서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의 JTBCPLUS 채널과 아미고TV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되며, 생방송 종료 후 바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두 사람이 화보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팬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귀여운 '남사친' 이미지로 사랑받은 두 연습생이 이번 매거진 뷰 화보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7일 디지털 매거진 뷰(VIEW) 측은 "현재 가장 핫한 아이콘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들과 시리즈 화보를 기획하고 있다. 17일에는 또다른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이 색다른 조합으로 화보에 참여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화보는 향후 매거진 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네이버TV와 계열 SNS 등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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