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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주지훈 결별설, 과거 `19금 뮤비 촬영` 후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7-07-07 09:36  | 수정 2017-07-07 09:55
가인-주지훈. 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지훈 가인, 역대급 파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글쓴이가 가인의 곡 ‘FxxK U 뮤직비디오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것.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가인과 주지훈은 상반신을 노출한 뒤 서로 포옹하고 키스하며 19금 베드신을 촬영했다. 특히 주지훈과 가인은 이 뮤비 촬영을 마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가인-주지훈은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7일 오전 결별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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