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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고 시청률…7.9% 상승 이효리 신드롬
입력 2017-07-07 08:22 
이효리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에 이효리가 출연했다.

4년만에 컴백 한 이효리 신드롬은 계속 되고 있다. 이효리가 지난달 29일 ‘뉴스룸에 출연하면서 당일 ‘뉴스룸 시청률 상승을 가져오더니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을 상승 시켰다.

이번에는 이효리가 지난 6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해피투게더 1부와 2부 시청률이 모두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 하는 멈추지 않는 이효리 신드롬을 보여 주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6일 KBS2 ‘해피투게더시즌 3 전국 시청률은 1부 5.3%, 2부 6.3%를 보이며 전주 대비 각 각 0.9%, 3.0% 포인트 상승을 가져 왔다.


이날 이효리는 예전에 만우절날 신동엽과 박수홍에게 가짜 사랑 고백을 하면서 있었던 재미난 해프닝을 소개하면서 그날 이효리 사랑 고백이 진짜 인줄 알았던 박수홍의 당황함이 같이 출연한 박수홍을 통해 전해 지면서 한바탕 웃음을 선사 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이효리가 음악으로 돈을 벌 수 없는 가요계의 잘못 된 수익구조를 지적하는 장면 (24시 37분)으로 시청률이 7.9%까지 상승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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