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지훈 가인 결별설, 3년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입력 2017-07-07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일간스포츠는 7일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주지훈과 가인이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2014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연예계 동료로 친분을 이어갔고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로 곧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고,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솔로 활동을 하던 가인은 현재 다음 앨범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가인은 SNS에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마약을 권유받았다는 폭로글을 남겨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사건은 경찰 조사 등이 이어졌으나 무혐의 처리됐다.
주지훈과 가인 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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