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에스더 “장영란 남편 친절? 아내 죽으면 재혼 빨리할 듯”
입력 2017-07-07 00:09 
‘백년손님’ 여에스더가 장영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백년손님 여에스더가 장영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여에스더가 폭탄발언을 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부부 간의 희생에 대해서 말하던 도중 남편이 아내한테 잘하면 아내가 죽은 뒤 6개울 뒤 결혼한다”라며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장영란을 보며 여에스더는 남편이 친철하지 않나? 그럼 재혼 빨리 한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장영란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여에스더는 왜냐면 남편은 저를 좋아하지만 제가 죽게 되면 상대가 바뀔 거다”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남편에게 심장을 줄 수 있을까 심각하게 생각했는데”라며 고민하더니 맹장은 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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