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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준 탈퇴 NO”…크나큰, 7월 20일 컴백 확정
입력 2017-07-07 00:07  | 수정 2017-07-07 00:08
크나큰 7월 20일 컴백 사진=크나큰 공식 SNS, 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크나큰(KNK)이 7월 20일 컴백을 확정했다.

7일 크나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70720 크나큰(KNK) [GRAVITY, Completed] Repackage COMING SOON #크나큰 #KNK #COMEBACK #GRAVITY_Completed #지훈 #승준 #유진 #인성 #희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크나큰의 컴백 날짜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탈퇴설에 휩싸였던 박승준이 포함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최근 제기된 루머가 사실무근임을 못박았다.

앞서 크나큰 멤버 박승준이 탈퇴한다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에 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박승준 탈퇴설은 루머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크나큰은 지난 5월 말 두 번째 싱글 'GRAVITY'를 발매했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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