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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찬스를 살리지 못했어` [MK포토]
입력 2017-07-06 20:1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초 2사 1,2루에서 한화 김태균이 내야땅볼을 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4연승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틀 연속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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