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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열애설 2시간 만에 "이미 도회지와 결별했다" 전해
입력 2017-07-06 16:09  | 수정 2017-07-07 10:51
이지훈-도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이지훈이 열애설이 터진지 2시간 만에 소속사를 통해 피팅모델 도회지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열애설로 결별설짜기 알려지게 된 것.
이지훈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6일 "이지훈과 도회지가 최근에 헤어졌다. 지인 소개로 알게 돼서 친하게 지내다 호감을 갖고 만났으나 서로 일정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야 사귀는거야 헤어진거야", "열애 2시간만에 헤어졌다 그러네?", "반응 안좋으니까 결별한 척 하는건가", "만난지 두달 됐다는데 벌써 헤어진거보면... 진짜 안맞았나보구나", "공식입장 확실한가요?" 등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천연화장품 개발이 목표인 설기찬으로 열연 중이고, 도회지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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