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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뷰티CF 데뷔모습 "현빈의 그녀" 청순미인 재조명
입력 2017-07-06 10:35  | 수정 2017-07-07 10:34
김태리. 사진 |더바디샵 광고영상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데뷔시절 뷰티브랜드 CF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2014년 화장품 '더바디샵' CF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현빈의 그녀'라는 수식어와 함께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이 후 2015년 영화 '문영'로 배우로 데뷔해,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로 2016년 청룡영화상신인여우상, 부일영화상, 여성영화인축제 신인연기상, 올해의 영화상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아시안 필름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태리는 진짜 알차", "얼굴도 내면도 연기감각도 태생이 배우네"," 승승장구","미스터 선샤인 기대"등의 호감을 표했다.
한편 '미스터 선샤인'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를 작업한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이다. 내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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