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독] ATM 현금 출금한도 1백만원으로 증액
입력 2008-03-20 16:15  | 수정 2008-03-21 08:42
CD와 ATM의 현금 출금한도가 백만원으로 증액됩니다.
금융결제원은 자동화기기의 1회 현금출금한도를 현행 70만원에서 백만원으로 변경해 어제(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산업은행과 우리 신한 SC제일 국민 외환 부산 제주은행 등 8개 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은행들은 전산작업이 끝나는대로 한도를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 저축은행과 신협도 이달말 이후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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