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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이효리·채리나 효과 입증…동시간대 1위
입력 2017-07-06 07:48 
‘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각각 전국기준 8.8%,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9%, 5.7%보다 각각 2.9%P, 3%P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은 '보스 시스터즈~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 과거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으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와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은 모두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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