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의 손주석 이사장이 최근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구두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손 이사장이 이틀 전에 환경부 장관에게 전화로 이사장직을 물러날 것을 알렸다며 조만간 후임 인선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6년 5월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손 이사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 캠프의 조직관리실장과 행정실장을 맡아 코드 인사의 대상자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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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손 이사장이 이틀 전에 환경부 장관에게 전화로 이사장직을 물러날 것을 알렸다며 조만간 후임 인선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6년 5월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손 이사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 캠프의 조직관리실장과 행정실장을 맡아 코드 인사의 대상자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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