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2차 생계비 내달초 지급
입력 2008-03-20 14:35  | 수정 2008-03-20 14:35
충남 태안군은 기름유출사고 관련 2단계
긴급생계자금의 읍·면 배분기준을 확정해 다음달 초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 관광, 수산유통, 기타분야 등 4개분야 17개 업종으로 나눠 배분이 결정된
생계자금은 모두 203억6천5백만원입니다.
태안군은 수산분야와 해안가 관광분야, 항운노조 조합원은 A등급, 수산 유통분야와 숙박업, 횟집 등 해안가외 지역 관광업분야는 B등급, 숙박·횟집을 제외한 해안가외 관광분야와 맨손어업 종사자 등은 C등급으로 나눠 생계비를 업종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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