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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결혼발표에 ‘태양의 후예’ 명대사까지 강제소환…대망의 1위는?
입력 2017-07-05 11:42 
‘태양의 후예’ 명대사가 화제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연기 호흡을 맞췄던 ‘태양의 후예까지 강제 소환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의 후예 특집을 마련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태양의 후예가 낳은 숱한 명대사를 선정했다. ‘태양의 후예를 즐겨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명대사 BEST3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 속 명대사 3위는 송중기의 이 남자 저 남자 왜 걱정합니까. 앞으로 내 걱정만 합니다”였다.

명대사 2위도 송중기 몫이었다. 시민들은 송중기가 극중에서 말한 사과할까요, 아니면 고백할까요”를 명대사로 꼽았다.


대망의 ‘태양의 후예 명대사 1위 역시 송중기가 탄생시켰다. KBS 정다은 아나운서도 투표한 이 대사는 다름 아닌 그럼 살려요”였다.

한편 5일 송중기와 송혜교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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