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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과거 재혼 질문에 "기회 된다면 세 아이 엄마 되고파"
입력 2017-07-04 19:29  | 수정 2017-07-04 20:13
이유진=영화 "덫" 스틸 컷
배우 이유진이 영화 '덫' 언론시사회에 참석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한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유진은 과거 한 매체 인터뷰에서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 중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유진은 "결혼 후 행복하게 살았다면 좋았겠지만 이혼 사실을 숨기거나 내비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억지로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돌싱녀로서 열심히 살아가겠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다시 결혼해서 엄마가 되고 싶다"며 "10년 후에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다. 여자 인생 마지막은 엄마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앞서 이유진은 지난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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