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업계의 공급중단으로 건설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와 레미콘 업계가 처음으로 공식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는 잠시전인 오전 11시부터 레미콘 업계 실무자들과 만나 본격적인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은 결과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중단됐던 레미콘 공급 재개 여부가 가닥을 잡을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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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는 잠시전인 오전 11시부터 레미콘 업계 실무자들과 만나 본격적인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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