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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녹색 어머니회 봉사활동...“내가 다 뿌듯”
입력 2017-07-04 14:22 
채시라. 사진l 채시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녹색 어머니회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시라는 3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모든 엄마들이 한 번씩 돌아가면서 녹색 봉사를 하게 된 날. 일 년에 단 삼일. 정말 뿌듯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녹색 어머니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이다. 노란색 조끼에 모자를 착용한 채시라가 밝은 미소로 봉사에 임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채시라가 녹색 어머니회라니”, 시선 강탈이네”, 노란색 조끼랑 모자를 해도 변함없네 미모가”, 와 멋진 어머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와 김태욱은 지난 2000년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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