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금융, 경남·광주은행 증자 참여
입력 2008-03-20 09:45  | 수정 2008-03-20 09:45
우리금융지주는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증자 참여 금액은 경남은행 천억원 이내와 광주은행 800억원 이내로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전부를 인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은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의 하락을 막는 한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증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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