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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메이저 우승 대니얼 강, 세계랭킹 18위로 `점프`
입력 2017-07-04 07:46  | 수정 2017-07-05 08:08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25)이 세계랭킹 18위로 올랐다.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대니얼 강은 지난주 43위에서 이번 주 18위로 25계단 뛰어올랐다.
유소연(27)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위로 밀려났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1위 유소연 외에 전인지(23)가 5위, 박인비(29)가 7위, 양희영(28) 9위, 박성현(24) 10위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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