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이상민, 궁상민 아닌 완판男 “CF 들어오나요”
입력 2017-07-03 14:46  | 수정 2017-07-03 19:37
이상민.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상민이 새로운 완판남으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자신의 집에 초대한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직접 만들었다.
이상민은 "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가 바로 오징어 입이다. 먹어보면 알 거다, 그 위대함을"이라고 극찬했다. 이상민의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맛본 딘딘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방송 직후 '오징어 입'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최근 여러 예능에서 이상민의 활약을 보여주듯이 그가 먹고, 사용하는 것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예전 그룹 룰라 시절에도 그가 하던 모든 것이 트렌드가 되었던 만큼 그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편 이상민, 토니안, 김건모, 박수홍과 어머니들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