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혼성그룹 KARD의 비엠과 전지우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3일 0시, KARD의 공식 SNS 채널에는 19일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Hola Hola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소개됐다. Hola는 스페인 인사로 '올라'라고 읽는다.
사진 속 비엠과 전지우는 시원한 바다와 청량한 색감이 돋보이는 배경을 뒤로한 채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장소에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타난 둘의 묘한 분위기는 한여름 휴양지에서의 로맨스를 연상케 해 설렘을 더했다.
비엠과 전지우의 첫 티저 이미지 발표를 시작으로 멤버인 제이셉, 전소민의 티저 이미지도 연속 공개될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명의 멤버들이 이번 데뷔 앨범 ‘Hola Hola를 통해 어떠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오는 7월 19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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