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콜라보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4일 Mnet을 통해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미 1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6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제휴 이후 양사가 함께 기획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시작으로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에 참여한 데 이어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눈덩이 프로젝트'는 공개 이후 온라인상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성공한 덕후 박재정이 본인의 워너비 스타 마크를 만나기까지의 단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재정에게 자동 감정 이입하게 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박재정을 국민 성덕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더욱이 SM과 미스틱이 탄생시킨 윤종신-헨리-NCT마크-박재정 등 '뮤직 어벤져스'는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홀릭시켰다. 윤종신 특유의 능청스러움, 헨리의 천재적인 음악성 그리고 박재정과 마크의 순수한 우정은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했다.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SM과 미스틱이 새롭게 시도한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면서 "내일(4일) Mnet에서 첫 방송되는 '눈덩이 프로젝트' 역시 기대해 주시고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콜라보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4일 Mnet을 통해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미 1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6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제휴 이후 양사가 함께 기획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시작으로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에 참여한 데 이어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눈덩이 프로젝트'는 공개 이후 온라인상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성공한 덕후 박재정이 본인의 워너비 스타 마크를 만나기까지의 단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재정에게 자동 감정 이입하게 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박재정을 국민 성덕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더욱이 SM과 미스틱이 탄생시킨 윤종신-헨리-NCT마크-박재정 등 '뮤직 어벤져스'는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홀릭시켰다. 윤종신 특유의 능청스러움, 헨리의 천재적인 음악성 그리고 박재정과 마크의 순수한 우정은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했다.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SM과 미스틱이 새롭게 시도한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면서 "내일(4일) Mnet에서 첫 방송되는 '눈덩이 프로젝트' 역시 기대해 주시고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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