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태양이 뜬다”…군 면제 판정 후 첫 심경
입력 2017-07-03 08:52  | 수정 2017-07-03 10:23
유아인 군 면제 판정 후 첫 심경 토로 사진=DB
유아인의 SNS 게시물이 화제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의 SNS 게시물이 화제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유아인이 군 면제 판정 이후 첫 심경글을 남겼다.

3일 오전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의 태양이 뜬다(The sun will rise, in every morning”, 내가 널 지켜줄께. 믿어 날 #서태지 #인터넷전쟁”이라는 게시글 두 개를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 사진과 서태지의 ‘인터넷 전쟁 스트리밍 화면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유아인은 5차 재검 끝에 골육종 진단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현역 입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지만,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 불가 판단을 받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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