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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방송 2회만에 6% 시청률 돌파, `아이유 맞으러 달려나온 이상순`
입력 2017-07-03 0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효리네 민박'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에 아이유까지 도착하며 방송 2회만에 6%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6.18%의 시청률을 기록, 기세를 이어갔다.
이는 '효리네 민박'이 1회 방송에서 5.82%의 시청률로 JTBC 예능 프로그램 첫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보다 0.34%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리네 민박집에 김해 아가씨들 외에 탐험가라는 두 남성이 도착해 궁금증을 모았고, 방송 말미에는 직원 아이유가 도착해 민박집 두 남성 손님이 달려나와 짐을 받아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낳았다. 특히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슬리퍼가 없어 양말만 신은채 달려나와 이효리에게 눈총을 받기도 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직원 아이유가 합류한 가운데, 민박집 손님들이 한데 보여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률과 화제성 상승도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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