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서 존박과 로이킴이 이과 뇌섹남과 문과 뇌섹남 팀으로 나뉘어 문제를 풀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게스트로 지난해 출연했던 존박과 로이킴이 1년 만에 다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문제풀이에 나섰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로이킴은 "어릴 때는 수학을 잘했다. 그런데 대학에 가보니 이과는 범접할 수가 없더라"면서 "대학교를 간 이후 경영학에서 사회과학으로 전과했다"고 뒤늦게 문과 적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존박은 "자동차 번호판을 보면서 이과가 잘 맞는다는 걸 느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의 '문제적 남자'는 개인전이 아닌 문과 대 이과전으로 치러졌다. 로이킴은 전현무 김지석 타일러와 문과 팀을, 존박은 하석진 이장원 박경과 이과 팀을 꾸려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며 2 대 4로 이과 팀이 역전 승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게스트로 지난해 출연했던 존박과 로이킴이 1년 만에 다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문제풀이에 나섰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로이킴은 "어릴 때는 수학을 잘했다. 그런데 대학에 가보니 이과는 범접할 수가 없더라"면서 "대학교를 간 이후 경영학에서 사회과학으로 전과했다"고 뒤늦게 문과 적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존박은 "자동차 번호판을 보면서 이과가 잘 맞는다는 걸 느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의 '문제적 남자'는 개인전이 아닌 문과 대 이과전으로 치러졌다. 로이킴은 전현무 김지석 타일러와 문과 팀을, 존박은 하석진 이장원 박경과 이과 팀을 꾸려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며 2 대 4로 이과 팀이 역전 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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