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가 박석민(32)과 모창민(32)의 시즌 27번째 백투백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일 엔트리에 등록된 박석민은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3점 홈런(시즌 7호)을 날렸다. 그리고 팀이 3-5로 뒤진 7회 다시 한 번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석민은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장시환의 초구(속구 147km)를 공략해 좌월 홈런(시즌 8호)을 기록했다.
5번 모창민도 장시환의 2구(슬라이더 137km)를 쳐 솔로 홈런(시즌 9호)을 날렸다. 박석민과 모창민의 백투백 홈런은 시즌 27번째이자 통산 895번째 기록이다. NC는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엔트리에 등록된 박석민은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3점 홈런(시즌 7호)을 날렸다. 그리고 팀이 3-5로 뒤진 7회 다시 한 번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석민은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장시환의 초구(속구 147km)를 공략해 좌월 홈런(시즌 8호)을 기록했다.
5번 모창민도 장시환의 2구(슬라이더 137km)를 쳐 솔로 홈런(시즌 9호)을 날렸다. 박석민과 모창민의 백투백 홈런은 시즌 27번째이자 통산 895번째 기록이다. NC는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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