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민, ‘불후의 명곡’ 클론 백댄서들과 무대…20년 전 감동 그대로
입력 2017-07-01 19:27 
‘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제공
홍경민이 과거 ‘클론과 함께 했던 백업 댄서들과 무대를 꾸며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클론 편에 출연한 홍경민은 무대에 앞서 과거 클론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오늘 특별한 분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홍경민은 지금은 모두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당시 클론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동하던 백업 댄서들을 15년 만에 모았다”고 밝히며 클론 형님들에게 헌정하는 무대를 가져볼까 한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이날, 홍경민은 ‘빙빙빙과 ‘난을 선곡, 그 시절을 완벽 재현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15년 세월을 무색하게 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무대를 마친 후 강원래는 2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모두 모여줘서 고맙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홍경민과 클론, 그리고 클론의 백업 댄서와의 인연은 1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클론 편에서 공개 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