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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무제` 6월 음원차트 정상 등극
입력 2017-07-01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6월 음원사이트 월간차트를 휩쓸었다.
지난달 8일 공개된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의 타이틀곡 ‘무제는 멜론 올레 지니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6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권지용 수록곡들은 발매 직후부터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6월 동안 뜨거웠던 인기를 증명하듯 ‘무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방송출연없이 총 6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드래곤은 아시아 9개 도시, 북미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등 총 29개 도시를 도는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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