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국제 가격이 두배로 오르면 소비자 물가가 0.7%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 김철민, 산업연구원 이진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곡물값이 100% 오르면 생산자와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0.6%와 0.7% 오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 김병률 연구원은 곡물 가격이 오르는 것은 소비증가 때문이라며, 곡물가격은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하거나 높은 가격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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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경제연구원 김철민, 산업연구원 이진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곡물값이 100% 오르면 생산자와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0.6%와 0.7% 오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 김병률 연구원은 곡물 가격이 오르는 것은 소비증가 때문이라며, 곡물가격은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하거나 높은 가격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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