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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거점도시 기대감 up!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눈에 띄네!
입력 2017-06-30 14:53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함에 따라 최대 수혜지인 양주신도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쾌적한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주시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은 물론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시간도 기존보다 30분 정도 단축될 예정이다. 또 포화상태였던 동부간선도로, 국도3호선, 국도43호선 등의 교통 지∙정체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러한 접근성 개선 효과로 인해 최근 양주신도시는 지역 내 수요를 비롯해 송파, 남양주 등 인접 지역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대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분위기다. 그동안 외곽지역 이미지가 강했던 양주신도시가 대규모 교통망 확충에 따른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향후 수도권 주요 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도시 생활을 할 수 있어서다.

이러한 분위기에 양주신도시 내 e편한세상 빅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중이어서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566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구리~포천고속도로 외에도 굵직한 교통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이 지난 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현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 진입을 50분대에 할 수 있다. 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도 추진중이다. 향후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연계돼 수도권 남부 및 북부지역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에도 2020년에는 회암 IC-노원역 노선으로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사통팔달한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억 6천만원~2억 9천만원대로 공급되며,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평균 840만원대다. 1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한 의정부 민락지구(3.3㎡당 1,060만원대), 서울시 노원구(3.3㎡당 1,300만원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지역 내외의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호수공원 및 독바위 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특화설계도 가득하다. 거실과 주방 바닥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로 에너지 손실을 방지했다. 또 엘리베이터 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한 오렌지로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1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도 편리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설계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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