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이나믹 듀오 개코 “타이거JK, 후반부로 갈수록 사랑스러워”
입력 2017-06-30 12:04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 다이나믹 듀오 제작발표회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쇼미더머니6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타이거JK의 성격을 언급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는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고익조 CP, 지코, 타이거JK, 비지,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도끼가 참석했다.

이날 최자는 타이거JK, 비지 형이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재미에 출연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기대해도 좋다. ‘이 형들이 무너지는 구나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두 팀 다 이 쇼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코는 기존 출연했던 팀(지코&딘, 박재범&도끼)은 본인 실력 이미지를 잘 컨트롤 하고 있다. 그런데 저희 네 명(다이나믹 듀오, 타이거JK&비지)은 안 된다”라고 말하며 JK형은 후반부로 갈수록 입, 몸이 풀리니까 긴장을 내려놓으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실력파 래퍼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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