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이 홍콩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세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홍콩 국제영화제 개막행사로 열린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밀양'은 리안 감독의 '색·계'와 천커신 감독의 '명장'을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이창동 감독은 감독상을, 배우 전도연씨는 여우주연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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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영화제 개막행사로 열린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밀양'은 리안 감독의 '색·계'와 천커신 감독의 '명장'을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이창동 감독은 감독상을, 배우 전도연씨는 여우주연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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