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밀양' 아시아영화제서 3관왕 석권
입력 2008-03-19 11:30  | 수정 2008-03-19 11:30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이 홍콩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세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홍콩 국제영화제 개막행사로 열린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밀양'은 리안 감독의 '색·계'와 천커신 감독의 '명장'을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이창동 감독은 감독상을, 배우 전도연씨는 여우주연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