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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킹엔터와 전속계약…고소영 김아중 한솥밥
입력 2017-06-29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강우가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가 킹엔터테인먼트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김강우는 '식객', '마린보이', '돈의 맛', '간신', '실종느와르 M',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와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고소영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등이 소속돼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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