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천희, 전혜진에 접근한 남성보고 `어금니 꽉 깨물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싱글와이프에서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에게 접근한 남성을 본 뒤 어금니를 깨물었다.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이 태국 코사무이 해변에서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진은 태국에서 이른 아침에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여자들의 로망인 해변 조식으로 여행의 둘째 날을 즐겼다. 전혜진은 조식을 먹은 후 밖에 나갔고, 조깅을 즐기던 외국인 남성이 전혜진의 무리에게 기초 운동을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에 그들은 외국인 남성이 알려주는 운동을 따라 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 남성이 운동을 하는 전혜진의 발목을 터치하자 VCR을 지켜보던 이천희는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질투했다. 이에 MC 이유리는 이천희 씨 좀 놀랐다. 걱정된다. 저 아저씨 왜 저러냐”고 이천희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3부작 파일럿 예능으로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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