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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백경, "과거 원타임, 지금은 카레집 자영업+루빈아빠"
입력 2017-06-28 23:51  | 수정 2017-06-28 2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라스' 송백경이 득남과 카레집 운영 등 근황을 쏟아냈다. '과거 원타임' 송백경은 10년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국민오빠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김태우, 송백경, 전진이 출연했다.
10년 만에 방송에 나온 송백경은 "과거 원타임이었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송백경"이라고 소개했다.
신화 전진이 "원타임 해체 안했는데, 과거라니..."라고 지적하자, 송백경은 "내 소개 좀 하자"고 전진 말을 막았다.

또한, 송백경은 "얼마전에 루빈 아빠라는 타이틀도 얻었다"며 득남 사실을 알렸다.
송백경은 지난 1월 SNS에 "I'm your father(아엠 유어 파더)"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을 알린 바 있다. 송백경은 지난해 공연기획 PD로 일하는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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