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채희, 새벽 여행에 “하나도 안 피곤하네 정말” 폭소
입력 2017-06-28 23:32  | 수정 2017-06-28 23:41
‘싱글 와이프’ 장채희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김창렬 아내가 여행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회에서는 김창렬이 아이들과 함께 아내의 여행 가방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렬은 아이들과 함께 아내의 여행 가방을 직접 쌌다. 이후 새벽 3시에 직접 운전을 해 그의 아내를 공항까지 배웅해 줬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잠을 두 시간밖에 못 잤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피곤하네 정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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